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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햇빛이 너무 좋아서 간만에 동네 산책길을 걸어봤어요 오늘은 햇빛이 너무 좋아서 간만에 동네 산책길을 걸어봤어요 바람은 여전히 쌀쌀하지만 옷을 따뜻하게 입고 햇빛을 맞으면서 걸어가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! 저는 딱 이런 날씨를 좋아해요 아직은 추운데 햇빛은 따뜻한 그런 날씨요! 이럴때는 바깥을 걸어도 기분도 상쾌하고 무슨 일을 하더라도 뭔가 효율도 좋은거 같은 그런 기분이에요~
생각해보면 조삼모사인거 같아요 요즘은 어딜 잘 돌아다니지 않으니 차도 운행을 잘 안해서 기름도 전보다 덜 넣게 되고 밖에서 밥을 사먹지 않으니 외식비도 줄이고 좋습니다 그런데 대신에 집에서 인터넷쇼핑은 더 하게 되는거 같아서 큰일이네요 더이상은 그만 써야 하는데 알면서도 자꾸 배달을 시켜먹고 인터넷으로 필요한걸 구비하는데 당장 필요한것이 아닌 것까지 이것저것 사게 되면서 불필요한 지출이 또 그만큼 늘어나네요 생각해보면 조삼모사인거 같아요
어른들 나와서 뭐만 하면 다 돈벌이로 생각하고 오버하는 걸로만 보이더라고요. . 막말로 그렇게 사는 애들 몇이나 된다고. 게다가 마음 속으로 생각만 하던 게 뉴스 기사 같은 걸로 나오면 김도 확 빠지는 느낌이었어요. 애들 귀여운 맛에 보는 거긴 하지만 어느 순간 잇속만 챙기는 어른들의 추악한 실태가 하나, 둘 눈에 띄기 시작하니 애들도 안 귀여워보이고 어른들 나와서 뭐만 하면 다 돈벌이로 생각하고 오버하는 걸로만 보이더라고요. 그리고 실태를 보니 실제로 그런 정황도 많이 보였고요.